삼성중공업은 12월19일자로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실적 부진에 따른 위기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등 총 8명으로 최소한의 인사만을 실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승진 >
▲ 부사장: 김준철
▲ 전무: 배진한 정호현
▲ 상무: 김경희 남궁금성 박성국 이동연 황호진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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