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2 13:20

우본, 환전 신청한 외화 직접 배달

 
우정사업본부가 KB국민은행과 O2O서비스를 접목한 '외화배달 우편서비스'를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외화배달 우편서비스'는 국민은행 이용고객이 환전 신청 후 받고자 하는 장소를 선택하면, 외화현금을 우체국에서 직접 배달해 주는 신규 서비스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월18일 KB국민은행과 ‘외화 현금배달 우편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 전지역과 성남 분당지역이다.

환전을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이틀 후 부터 열흘이내에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배달된다. 배달일은 평일만 지정할 수 있다.

 '외화배달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외국통화는 미국 달러, 유로화,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태국 바트화, 홍콩 달러로 총 6개 통화다. 원화를 기준으로 150만원이하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수령할 때는 신청인 본인만 외화현금을 받을 수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O2O서비스”라면서,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우편사업에 O2O 서비스를 접목시킬 수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신청 고객 중 20, 40, 60, 600번째 신청 고객 총 30명에게 1g 순금카드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