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18 09:13

대일 수출유망품목에 대해 수출보험 등 지원개시

산업자원부는 올들어서도 확대되고 있는 대일 무역역조의 개선조치의 하나
로서 일본시장 수출이 유망한 부품·소재류, 벤처제품, 기타 아이디어 상품
을 발굴하여 11월중으로 수출보험공사에서 보험인수시 수출보험료 20%할인,
인수한도의 2배 우대 및 필요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수출보험공사의 협약
에 의한 선적전 수출신용보증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
다. 또 각 지역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2001년 수출유망중소기업의
선정시 우대해 자금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하는 등 집
중적인 지원을 통해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수출유망품목으로 선정된 제품은 아직 일본지역 수출초기의 제품이
어서 수출실적은 작으나 수출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수출보험 등의 지원효과
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는 V3 시리즈와 같은 소프트웨어 제품이 대일 수출유망품목으로
처음 선정됐다. 산자부에 의하면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총 56개 품목으로
서 금년 수출전망은 1억달러, 내년도에는 1억4천만달러정도의 수출이 예상
되지만 동 조치로 인해 2억달러이상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 조치는 대일 무역역조 개선을 위한 토론회 및 무역수지동향점검회의시
보고된 내용의 후속조치로서 2개원간 부처 내외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된다.

본 지원조치의 선정기준은 수출보험 또는 자금지원의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는 품목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서 구체적인 기준은 우선 중소기업의 제
품(선정품목에 해당되더라도 30대그룹기업과 그 계열사 및 이에 준하는 기
업은 지원안됨), 부품·소재류, 벤처제품, 아이디어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
정하되 대일 수출확대가 예상되는 기타 품목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 구
체적인 제품으로 특정화가 가능한 품목이나 일본지역 수출초기의 제품이어
서 지금까지 수출실적은 크지 않지만 수출잠재력이 큰 품목들이다.
선정된 품목에 대한 지원내용을 보면 수출보험 우대조치를 통한 수출위험의
적극적인 담보(대일 수출시), 단기수출보험 보험·보증료 할인(20%), 단기
수출보험 인수·신용보증한도의 우대(2배 범위내) 조치 그리고 필요시 중소
기업진흥공단 및 수출보험공사의 협약에 의한 선적전 수출신용보증 프로그
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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