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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0-11-03 09:10
동보상선, 미얀마·캄보디아 서비스 실시
동보상선이 양곤(미얀마), 프놈펜(캄보디아)에 무선박운송인(NVOCC)자격으
로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오는 11월 8일부터 주1항차 정요일 서비스로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부산에
서 홍콩, 싱가폴까지는 이 항로에 공동배선으로 선박을 투입, 참여하고 있
는 조양상선, 흥아해운, 한진해운 등의 선박을 이용하며, 그 이후 항로에
대해서는 무선박운송인자격으로 서비스를 진행시키게 된다.
부산에서 양곤까지 서비스는 비용과 시간면에서 경제적 효과를 노려 포트켈
랑에서 환적하게 되며 캄보디아행 화물은 홍콩에서 환적하게 된다.
현재 양곤이나 프놈펜쪽으로는 텍스타일 등이 주 아이템으로 선적되고 있으
며 각각 한달 평균 800~1,000여 개의 물량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오는 11월 8일부터 주1항차 정요일 서비스로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부산에
서 홍콩, 싱가폴까지는 이 항로에 공동배선으로 선박을 투입, 참여하고 있
는 조양상선, 흥아해운, 한진해운 등의 선박을 이용하며, 그 이후 항로에
대해서는 무선박운송인자격으로 서비스를 진행시키게 된다.
부산에서 양곤까지 서비스는 비용과 시간면에서 경제적 효과를 노려 포트켈
랑에서 환적하게 되며 캄보디아행 화물은 홍콩에서 환적하게 된다.
현재 양곤이나 프놈펜쪽으로는 텍스타일 등이 주 아이템으로 선적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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