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7일 전남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광양항 3-2단계 자동화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외 선사와 항만운영사, 물류기업 등 14개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자동화부두의 시설·장비 구축 계획과 운영사 참가자격, 평가기준, 입찰절차 등을 설명하고 참석 기업의 질의에 답했다.
광양항 3-2단계 자동화 컨테이너부두는 4개 선석, 안벽 길이 1300m 규모로 조성되며, 2029년 상반기 개장한다. 공사는 자동화 하역장비와 터미널운영시스템 등 핵심 운영기반을 구축·제공해 운영사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운영사 선정과 관련한 서면질의는 11월6일까지 담당자 이메일(hsj299@ygpa.or.kr, seoje2604@ygpa.or.kr)로 접수받는다. 입찰 참가 신청은 11월24일 오후 5시까지 공사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선정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YGPA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광양항 자동화부두의 사업 여건과 운영 계획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바란다”며 “역량 있는 운영사를 유치해 광양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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