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사 코스코는 지난 9월18일 8만t급 다목적선 궈푸하이호가 난징항 용담 컨테이너터미널에 입항함으로써 난징과 북아프리카를 연결하는 항로가 열렸다고 밝혔다.
난징해사국에 따르면 <궈푸하이>호는 길이 229.95m, 폭 32.95m, 적재중량 8만458t으로, 20피트 컨테이너 2970개 적재가 가능하다.
<궈푸하이>호가 난징항에 도착함으로써 난징항의 단선 최대 컨테이너 취급 능력은 2600TEU에서 2970TEU로 확대됐다.
난징해사국은 최대 흘수(수심)를 11.36m에서 11.8m로 높이는 등 난징항의 항만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난징항은 2035년 연간 컨테이너 취급량 630만TEU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난징항 컨테이너 처리량은 400만TEU를 넘어섰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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