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27 09:10

중남미항로

전반적으로 물량 줄어… 비수기 임박

중남미항로는 10월부터 비수기에 서서히 접어들면서 물량도 완만하게 줄어
들고 있다.
11월 1일부터 남미동·서안의 BAF(유가할증료)는 TEU당 200달러, FEU당 400
달러로 조정되어 시행될 예정이며 파나마/카리브해안은 변동없이 TEU당 150
달러, FEU당 200달러로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선사별, 지역별로 다소
의견이 상이하나 비수기로 접어들었다는 의견이 전반적이다.
그러나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피크시즌기간으로 잡혀있는 것은 변함이
없고 이에 따른 성수기부대할증료도 200달러/TEU, 400달러/FEU로 부과된다
. 이밖에 기본운임(GRI) 및 통화할증료(CAF) 인상소식은 아직 없다.
이 지역을 운항하는 신규루트서비스는 주춤했으나 고객유치경쟁은 식지 않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브라질항만의 요율경쟁은 치열해 브라질 극
동지역 항만간에 고객유치를 위한 요율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한
다.
성장잠재력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중남미항로는 브라질, 칠레, 멕시코의 경
제회복이 호재로 작용해 물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올들어 대중남미 수출은 사상최초로 1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며 올
들어 9월까지 수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17.5% 증가한 약 71억달러로 집계됐
다고 한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남미 국가들이 국내 가전제품에 대해 잇
따라 반덤핑 조사개시에 착수함에 따라 가전 수출에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산업자원부는 중남미를 비롯한 중동 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해
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대외신인도가 낮은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이 지역 서비스를 살펴보면 대만선사 KIEN HUNG이 아시아/남아메리카간 서
비스에 브라질의 샌프란시스코 도 설과 아타자이까지 확장시켜 6월부터 서
비스중이다. 이 서비스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몬테비데오, 산토스까지 직기
항하는 코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라나구아까지는 몬테비데오에서 피더 서
비스를 통해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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