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6 10:52

고려해운, 창립 62주년 “100년 기업 향한 성공 DNA 내재화”

15일 창립기념식, 16일 춘계체련대회 개최

고려해운은 창립 62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초석을 굳건히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고려해운은 4월15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계적인 저성장과 공급과잉으로 글로벌 컨테이너 시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구축한 영업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높여온 고려해운은 31년 연속 흑자, 물동량 190만TEU, 4년 연속 매출 1조원 초과 등을 달성했다.

고려해운은 이날 기념사에서 “기업환경과 경영 패러다임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대 격변기에 기업이 100년을 살아가는 힘은 변혁에 있으며 불확실한 미래의 변화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그 상황에 적극적으로 부딪혀야 한다” 라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또 어떠한 기업환경에서도 고려해운이 위대한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는 성공 DNA와 시스템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한편 고려해운은 지난 4월16일 강릉 경포대에서 62주년 기념 춘계체련대회를 진행했다.

창립 기념사업으로 고려해운은 매년 한국해양대 장학금 지원, 목포해양대 베트남 유학생 장학금 지원, 국내 산간벽지의 초등학교에 어린이 신문 보내기 등을 후원하고 있다.

<장기근속자>
▲25년 근속 : 정현용 상무
▲20년 근속 : 이상우 부장 외 3명
▲10년 근속 : 임정근 과장 외 13명

<모범사원>
▲이종래 차장 외 6명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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