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2 09:15

FedEx, 의료기기 물류센터 오픈

헬스케어 특수 운송 시장 드라이브

FedEx코리아(지사장 채은미)는 독립 사업 부서인 FedEx SupplyChain 코리아(FedEx SupplyChain Korea)가 김포에 소화물부터 특대형 화물까지 다양한 의료기기 배송물을 처리하는 새로운 의료기기 물류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마사미치 우지이에(Masamichi Ujiie) FedEx Supply Chain 아태지역 사장은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14년 기준 5조원으로 연평균 6.5%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라며 "새로운 물류센터는 혁신적인 물류 보관 및 운송 솔루션을 갖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의료기기 항공 특송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사미치 우지이에 사장은 이어 "FedEx는 그 동안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관부터 배송물 모니터링 및 정확한 배송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새로운 물류센터는 젤 팩을 통한 냉장(2°C-8°C) 및 온장(25°C) 시스템, 냉각 스토리지와 특정 온도 범위(상온 15°C-30°C)를 유지하는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온도에 민감한 의료기기를 정확하게 보관 및 운송할 수 있다. 또, 김포공항에서 자동차로 7분, 인천국제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해 화물항공기로의 신속한 운반도 가능하다.

한편 FedEx코리아는 극저온, 냉동, 냉장, 상온 등 고객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온도 유지를 제공하는 온도조절 패키지 등 다양한 헬스케어 특수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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