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7 16:24

필리핀 항공화물 시장 '위축'

지난해 4분기 물동량 최하위 수준 기록
IATA(국제 항공 운송 협회)에 따르면 필리핀의 항공 수송량이 여전히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필리핀 내 글로벌 기업의 신뢰가 하락했고, 세계 무역의 성장둔화 뿐만 아니라 필리핀 내의 산업환경 개선 부진 및 외국인 경영 회사에 대한 많은 제재들로 무역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IATA의 분기별 사업 신뢰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항공화물관련 이해 관계자의 45%만이 2016년도 필리핀 항공화물시장이 긍정적일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초 응답자의 71%가 항공화물시장에 대해 낙관을 표했던 것과 비교할 때 관련 업계 종사자들 또한 2016년도 항공 화물 시장의 위축을 염려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응답자의 다수는 2015년도 4분기 필리핀 수출화물의 현저한 감소를 지적했다.

필리핀 항공화물은 작년 4분기 이미 최하위 수준의 화물량을 기록하며 지난 3개월간 약세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항공화물 시장의 전망은 어두울 것으로 보인다.

< 마닐라=장은갑 통신원 ceo@apex.ph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Gwangyang 12/24 01/04 Heung-A
    Kmtc Gwangyang 12/25 01/03 Sinokor
    Sm Jakarta 12/25 01/05 SM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