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0 16:29

부산신항 도선사 승선구역 변경

현행 위치에서 외해로 2마일 이동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 신항 입항 선박의 안전확보를 위해 ‘부산항 도선사의 승선·하선구역 운영세칙’을 개정고시하고 오는 1일부터 시행한다.
 
부산청에 따르면 이번에 개정된 '신항 도선사 승선 구역'은 현행 위치에서 외해로 약 2마일 이동된 신항 유도 등부표 근방 구역이며 기상악화시에는 기존 도선사 승선구역을 이용하게 된다.
 
도선사 승선 구역 변경은 신항 입항 선박의 증가 및 초대형화, 마산항 입항선 증가 등으로 인해 가덕수로내 해상교통혼잡도가 증가돼 선박의 안전 운항에 지장이 있다는 도선사 및 관계기관과 항만이용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됐다.
 
부산청 관계자는 “도선사 승선구역 변경으로 신항 입항선의 가덕수로내 선박 통항 안전성이 한층 높아져 신항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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