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이 아시아 역내 항로를 강화한다.
에버그린은 남중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연결하는 서비스와 대만과 홍콩을 연결하는 피더 서비스를 신설한다.
남중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연결하는 신규 서비스는 ‘TSS’로 명명됐으며 16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이 투입된다. 기항지는 가오슝-홍콩-서커우-포트클랑-페낭-포트클랑-싱가포르-탄중 펠레파스-가오슝이다. 이 서비스는 19일 가오슝발부터 운항이 시작된다.
대만과 홍콩을 연결하는 피더 서비스는 ‘THK’로 명명됐으며 1200TEU급 선박 1척이 투입된다. 타이중-타이베이-가오슝-홍콩을 연결한다. 25일 홍콩발부터 첫 운항이 시작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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