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30 13:15

한국오라클,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앞장선다

고려대정보보호대학원, 한국빅데이터학회 등과 MOU 체결
한국오라클은 빅데이터 운영 및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원장 임종인), 한국빅데이터학회(학회장 오재인) 및 매일경제신문(회장 장대환)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원장,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 한국빅데이터학회 오재인 학회장, 매일경제신문 박재현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4개사는 고려대학교의 ‘빅데이터 응용 및 보안 학과 석사과정’ 운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연구결과 공유 ▲방문 실습 및 실습을 위한 이미지 지원 ▲오라클 툴 및 하둡 활용방법, 보안솔루션에 대한 강의 지원 등이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원장은 “빅데이터 응용 및 보안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오라클과의 MOU를 통해 보다 실용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 대학원은 이번 신규 석사 과정을 통해 빅데이터 응용 및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빅데이터학회 회장 오재인 교수는 “빅데이터 기술은 무궁무진한 경제 성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고려대학교 빅데이터 응용 및 보안 학과의 개설이 국내 빅데이터 기술 발전의 포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경제신문사 박재현 상무는 “국내 IT 기술과 경제 발전에 기여할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력사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은 “오라클 전문가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학계의 연구가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고,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력 있는 빅데이터 응용 및 보안 전문가 양성으로 국내 IT 업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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