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22 12:36

작년 외항선 입항척수는 증가…대기시간은 줄어 -도표참조

지난해 국내항만에 입항한 외항선박 척수는 증가했으나 대기시간이 줄어들
어 경제적 손실비용은 감소했다.
해양수산부가 1999년도 전국 항만의 외항선박입항 적체현황을 분석한 결과
에 따르면 외항선박입항 척수는 5만4천9백31척으로 1998년에 비해 15.4%가
증가함에 따라 적체선박도 2천8백34척으로 약 20.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다.
그러나 선박적체로 인해 발생된 경제적 손실비용은 3천3백41억4천만원으로
1998년에 비해 약 19.6% 감소했는데, 이처럼 선박적체가 증가하면서 입항대
기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감소한 이유는 첫째, 선박이 접안하기 위해 대기
한 시간이 1998년도에 비해 감소했고(선박 척수당 대기시간: 98년 40.8시간
, 99년 38.4시간), 둘째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항만시설을 확충하면서 한편
으로는 기존 항만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했으며 셋째, 달러화에 대한 국내
원화의 안정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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