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1 13:47

스카니아, ‘2014 아시아 시승행사’ 개최

연비 향상된 ‘뉴스카니아 스트림라인’ 선봬

스카니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태국 카오야이에서 '스카니아 2014 아시아 시승행사 (Scania Test & Drive Asia 2014)'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스카니아가 아시아 8개국에서 3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스카니아의 최신 트럭 제품을 직접 운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취지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대표이사 카이 파름)은 한국의 딜러와 고객 60명을 초청키로 했다.

한국 이외에도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에서 온 고객들이 행사에 참가한다. 태국을 포함해 아시아 전체 일정은 6월16일부터 약 3주 가까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카니아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스카니아 차량의 뛰어나 연비성능과 경제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스카니아는 2013년 9월 ‘연비효율, 오직 한가지만을 위한 변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업계 최초로 연비 6% 향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해 ‘뉴스카니아 스트림라인’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아울러 한국고개들은 2015년부터 국내에서 시행될 새로운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 6차량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스카니아는 상용차 업체로는 최초로 유로 6엔진을 탑재한 차량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미 2세대 유로 6엔진까지 출시했다.

스카니아는 고객 시승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트럭 메이커로서의 선두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가 주최하는 국제적 행사에 한국 고객을 초청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부터 한국에 소개될 유로 6차량을 앞서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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