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17 09:51

코리아쉬핑가제트, 「www.shipschedule.co.kr」새롭게 단장 본격 가동

30년 전통의 데이터베이스 노하우, 실시간 뉴스정보, 국내 최고의 Shippin
g Schedule 정보 서비스

21세기는 정보통신지식산업이 세계 경제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時流(시류)에 발맞춰 (주)코리아쉬핑가제트는 30여년 전통을 이어오며 축적
한 막대한 데이타베이스를 근간으로 최첨단의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정보
통신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해운매체의 선두주자로서 본사는 책자발간과
더불어 인터넷망을 통한 신속 정확하고 다양한 해운항만, 무역, 물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내용과 웹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지
난 3월 1일부터 재개통한 본사의 인터넷 서비스는 현재 해운항만, 무역, 물
류업계에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본사는 www.shipschedule.co.kr 웹사이트로 해운항만, 무역, 물류업계 종사
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신속·정확한 뉴스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특히 지난 1
971년 코리아쉬핑가제트誌 창간 이후 독보적으로 구축, 전산화된 Shipping
Schedul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hipping Schedule 서비스를 통하여 무역관련 하주들이 필요한 Shipping Sc
hedule을 인터넷상에서 직접 손쉽게 검색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항항
과 입항항, 선사, 기간별로 검색할 수 있으며 수록된 자료는 주간별로 일만
수천건에 달하여 국내의 여타 서비스와는 비교할 수 없는 방대한 자료이다.
이 서비스는 본사의 코리아쉬핑가제트誌와 함께 업계 관계자들의 업무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해운, 물류분야의 미디어 매체 중 가장 앞선 본사 인터넷서비스는 ‘TODAY
NEWS’란을 통해 매일 주요뉴스를 신속 정확히 첫 화면에 웹진의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기사의 구분별 검색 서비스, 각종 해운 물류 정
보의 서비스, 관련 문헌정보 서비스, 본사의 월간 발행물인 「물류와 경영
」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화번호부’ 메뉴를 통해 국내 해운업
체 및 단체의 연락처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게시판’에선
구인/구직란을 마련해 구인, 구직을 원하는 업체나 관계인이 직접 글을 올
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기사는 외항해운, 내항해운, 조선, 복합운송, 항만/하역, 하주, 선원, 항공
, 판례, PERISCOPE (영문기사), 기타로 나눠 해운항만, 무역, 운송물류업계
의 전반적인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정보서비스로는 선박
스케줄정보, 해운/물류 인명록, 해운/물류업체 현황, 국내외 항만정보 등
본사만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문헌정보로는 해운/물류용어사전을 수록하고 있으며, 해운관련 법령, 주요
해사판례, 해운항만정책, 연구문헌 등의 알찬 정보자료를 추가로 수록할 예
정이다.
이와함께 「물류와 경영」란에는 본사가 발행하는 월간 ‘물류와 경영’의
최신호, 과월호가 수록돼 인터넷망을 통해 월간 ‘물류와 경영’을 접할 수
있게 했다.
본사는 향후 해운항만, 무역, 물류업계의 각종 통계 자료 및 절실히 필요로
하는 기타 정보들을 발굴, 정리하여 데이터베이스화 할 것이며 이는 관련
업계 최고의 인터넷 정보서비스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본사는 앞으로 인터넷서비스를 통해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알차고 다양하며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새로운 정
보자원의 수집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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