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0 16:29

울산항 7월 물동량 전년대비 6.2% 감소

‘컨’화물 3만5천TEU 처리...전년대비 0.9% ↓

울산항 7월 처리 물동량은 세계 경기 회복세 약화, 중국의 정유시설 증설 및 신규설비 가동 등의 영향으로 원유 수입과 석유정제품 등의 수출 물동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항만공사(UPA)에 따르면 7월 물동량은 1579만톤으로 집계돼 전년동월대비 6.2%(104만톤) 감소했고, 누계 기준 1.4%(156만톤) 감소한 1억1228만톤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수입화물 892만톤(1.2% ↑), 수출화물 499만톤(12.8% ↓), 환적화물 18만톤(0.1% ↑), 연안화물 171만톤(19.4% ↓)이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항의 주력 화물인 액체화물은 원유 수입 및 석유정제품 수출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7.6%(103만톤) 감소한 1250만톤이 처리됐으며 전체 물동량의 79.2%를 차지했다.

컨테이너 화물은 전년동월대비 0.9% 감소한 3만5356TEU를 처리했고, 일반화물은 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인한 수요부진 및 수출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철강제품 수출입 물동량 등이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0.1%(0.5만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물동량을 가늠할 수 있는 외항선의 울산항 입항은 전년동월대비 0.4%(4척) 감소한 1040척이었으며, 외항선 입항 총톤수는 1647만5천톤으로 0.5% 감소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Hang Zhou 09/20 10/09 Sinokor
    Zhong Gu Hang Zhou 09/20 10/11 Heung-A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