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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물류협회는 제19대 회장에 배준영 우련통운㈜ 부회장이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배 회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경기평택항만공사 이사,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회 부대변인,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배 신임 회장은 "인천항 개항 130주년을 맞아 열심히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 특히 회원사의 권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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