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9 17:33

광양경제청 올 한해 20억달러 투자유치 달성

국내외 20개기업 유치… FDI 신고액 234백만불달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이 올 한해 20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29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최종만 청장은 금년도 투자유치실적을 결산하고 내년도 목표 및 활동계획을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올해 투자목표인 20억달러를 초과 달성해 국내외 20개기업을 모집, 20억7천만달러 투자유치했으며 6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FDI(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도 개청이후 두 번째로 높은 234백만불을 달성했다. 이는 당초 목표인 2억달러 초과달성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인천FEZ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그동안 광양경제청에서는 부족한 산단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우수한 기업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 했으며 특히 외자유치를 전담하기 위해 4개 TF팀(미주, 유럽·중동, 중화권, 일본) 20명으로 구성된 해외마케팅지원단을 조직했다. 올 한해동안에는 25회에 걸쳐 총 171일간 해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전남 최초로 순천 신대지구에 메이플립 외국인학교 설립 기공식 추진, 7개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690백만달러의 투자의향을 이끌어 내는 주요 성과를 거두기도했다.

이밖에도 OTC 등 해양플랜트 관련 신규 타깃시장 발굴 및 주요 타깃기업 30여개사를 발굴해 후속사항을 진행하고, MPC 율촌전력 161백만달러, 천일무봉강관 50백만달러, SMG 15백만달러, 메이플립외국인학교 3백만달러 등 234백만달러의 FDI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종만 청장은 내년도 목표로 투자유치 20억달러와 FDI 250백만달러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외국인 정주환경을 위한 교육·의료기관, 해양플랜트R&D센터 등 미래유망기업 유치, 러시아·남미 등 신흥시장과 일본 동북지역 대규모 투자유치활동 등  유치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내년에도 개인별 목표와 TF팀별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직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성실한 자세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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