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0 09:26

DHL, 홍콩 亞 물류허브 확장 마무리

DHL은 9일 1억1천만 달러 규모의 중앙 아시아 물류 허브(CAH) 확장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DHL은 9일 1억1천만 달러 규모의 중앙 아시아 물류 허브(CAH) 확 장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총 2억1천만달러가 투자된 중앙아시아 물류허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대규모 자동화 특송 허브다.

홍콩 국제 공항에 위치한 물류허브는 기존 2배 크기인 총 면적 3만 5천㎡로, 올해만 4천만 개의 화물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첨단자동화시설 도 입으로 과거 시간당 3만5천개의 화물 처리량에 비해 114% 증가한 시간당 7만5천개의 포장 항공화물과 컨베이어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화물 처리 회전율은 12분 에서 7분으로 대폭 줄었다.


댄 맥휴 DHL익스프레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CEO(최고경영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올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13%의 성장률을 달성하는 등 DHL 의 성장 동인으로써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물류허브 확장 프로젝트는 아 시아 지역 및 아시아-유럽 간 교역량 증가를 감안해 단행된 것으로, 현재 CAH에서 처 리되고 있는 특송화물 중 60% 이상이 아시아 지역 내 화물이며, 향후 아시아 지역 내 화물 비중은 역내 교역량이 증가함에 따라 동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 설명했다.


DHL 관계자는 "당초 2013년 완공 예정이었던 CAH 확장 공사가 예정 보다 훨씬 앞당겨 완공된데 대해 DHL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말 해준다고 말했다.


DHL은 CAH와 향후 건립 예정인 북 아시아 허브 이외에도 방콕, 싱 가포르, 인천, 시드니에 물류 허브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인천의 경우 내년 초 완공 을 예정으로 새로운 허브 시설을 구축 중에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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