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 한 ..." /> 스벡스물류 오포물류센터
2009-09-11 15:03

스벡스물류 오포물류센터

한박자 빠른 물류시스템으로 패션업계 평정

 

한 박자 빠르고 정확한 물류시스템으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 시키겠습니다” 패 션물류대행업계에서 입소문을 타며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벡스물류의 손문 대표 이사는 스벡스물류의 경영전략에 대해 이렇게 전한다. 스벡스물류는 경기도 광주 오 포에 위치하고 있는 패션물류대행업체로 지난해 오포에 최신물류센터를 설립해 영업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벡스물류 오포물류센터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자랑하 고 있다. 수도권을 포함, 강원, 영남, 호남권 어느 곳으로나 수배송이 용이한 사통팔 달 관문의 입지조건을 갖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수일 내에 제2경부고속도로 인터체 인지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부동산으로서의 가치도 한층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 다.
대지 면적이 7,603㎡(2,300평)인 오포물류센터는 건축면적은 11,570㎡(3,500 평)에 달한다. 건물은 A, B동 연계형식의 창고동 을 포함해 사무동, 샤워장, 식당 등 으로 구성돼 있으며, 행거물은 약 60만 피스, 플랫물도 약 60만 피스 정도를 보관할 수 있다.

원웨이시스템 도입…빠른 물류 전개

스벡스물류 오포센터는 시간이 관건인 물류센터의 빠른 물류전개를 위해 원웨이시 스템(ONE-WAY-SYSTEM)을 도입했으며 A, B 두 동이 일체형으로 연결돼 업무에 효율적 이다. 두 동 일체형 복층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것으로 업계에서 눈길을 끌 고 있다.
오포물류센터는 3자 물류 관리 및 판매 지원시스템을 비롯해 SCM과 QR체 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CRM(고객과 충실한 접점구축)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로부 터 신뢰를 얻고 있다.
물류센터내부에는 의류물류센터분야에선 최신 WMS시스템을 도입 고객과 회사가 동시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이원화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으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손문 대표이사는 “저희 센터는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는 포지션을 가지고 모든 고객사에 대해 평등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이익을 최대화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리드 타임, 재고관리, 입·출고시스템 저단가고효율 서비스로 고객을 위한 센터를 구축하 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물류공동화로 고객사의 비용을 절감시키고 24시간 오 픈된 센터운영으로 고객의 맞춤서비스를 지향하는 것도 우리센터만의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오포물류센터는 소비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아는 에스까다, 던힐, 에이든 등의 물류아웃소싱을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입주한 의류업체만 10여개 사로 영업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사를 유치하고 있다. 정확한 배송을 위해 각 권역별로 2.5톤 23대, 5톤 2대 등 자체 차량 25대를 통해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스벡스물류 오포물류센터는 손문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상품관리팀과 영업관 리팀, 전산수불팀, 태그운영팀 그리고 배송관리팀으로 조직을 구분해 업무를 수행하 고 있다. 상품관리팀은 입·출고 관리와 반품관리 그리고 재고관리를 담당한다. 영업 관리는 말 그대로 영업에 관련된 전반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데 상품관리 및 납품대 행, 거래처 관리 등의 업무를 보고 있다.
전산수불팀은 인터넷태그발주 관리와 제 품수불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된 태그운영팀은 상품 의 입출고 관리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태그 가공 작업을 도맡고 있다. 마지막으로 배 송관리팀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백화점 및 대리점을 대상으로 배송 및 매장관 리까지 신경 쓰고 있다.

“꿈은 이뤄진다”

1989년 패션업계에 처음으로 발을 내디딘 손문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업무를 보던 시절부터 패션분야 물류 아웃소싱회사를 설립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꿈을 원천으로 현장에서 두루 배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6년부터 스벡스물류라는 이 름의 본인사업을 펼치게 됐고 염원이었던 아웃소싱 물류센터 설립은 지난해 이룩했 다.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의 꿈을 키우자”가 생활신조인 손대표가 고래의 꿈의 서막을 연 것이다. 초기자본금도 없어 막막하던 시절 목표의식 하나로 발로 뛰며 물 류센터를 설립한 손문 대표이사는 주위 업체로부터 많은 신임을 얻어 입소문을 통해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손문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은 ‘고객중심’ 과 ‘상생경영’에 있다. 고객이 원하는 물류서비스를 지원, 제공키 위해 연구에 연 구를 거듭한다. 사실 현재의 경영시스템과 물류센터 구조 자체도 자사의 이익보다는 고객이 이익을 극대화시키도록 설계된 것이라는 설명.
‘상생경영’은 고객사의 성장과 함께 스벡스물류의 이익도 커 간다는 것으로 ‘고객중심’과 일맥상통한다. “회사를 설립하면 정체성을 탈피해 무엇이든 벌려 나가야 한다”는 의식을 가진 손 문 대표이사는 회사발전과 고객사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새로운 무언가를 구상키 위 해 오늘도 발로 뛴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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