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4 21:05

SAP코리아, 국순당 전사 통합 시스템 가동

핵심프로세스(Core ERP) 영역과 분석 및 경영정보 모니터링, 그리고 대외 파트너와 의 웹 포털 구축 등 3개 영역에 대한 프로젝트를 추진
 SAP 코리아(대표이사 한의녕)는 오늘 국순당이 PI 및 ERP 시스템 구축을 완
료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함으로써 업무 프로세스의 재정립과 전사 통합 시스템 구축
을 통한 경영 관리 인프라를 마련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국순당은 기존 시스템의 연계성 및 통합
성 측면의 한계를 개선하고 글로벌 경영 체제에 적합한 시스템 구현의 필요성을 느
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는 사내외 정보를
통합하고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제거하여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것에 초
점을 맞추어 진행되었으며, 궁극적으로 생산성 향상과 경영관리 수준을 제고하는 것
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SAP코리아는 국순당이 핵심프로세스
(Core ERP) 영역과 분석 및 경영정보 모니터링, 그리고 대외 파트너와의 웹 포털 구
축 등 3개 영역에 대한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국순당은 CEO가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을
진두 지휘하였으며 주세 관리 등 회사에 필요한 부분 외에 별도 개발 프로세스를 최
소화한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순당과 국순당
L&B의 2개사의 시스템을 통합하여 재무, 구매, 인사, 총무 부분의 SSC(Shared
Service Center)를 운영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전사 프로세스를 표준화를 이루었
으며, 이것은 지속적인 업무 혁신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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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83개의 도매
점을 위한 도매점 정보 시스템(PRM)과 전국 39개의 주요 구매처를 위한 수주 및 발
주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며, 물류 및 재고 관리를 위한 바코드 시스템 구축 작업도 병
행되었다. 이외에도 회계 내부 통제 시스템 구축 작업을 통한 투명성 강화와 EIS 구
축을 통한 실시간 결산 체계를 이룬 것도 주요 성과라고 평가하고 있
다.




 국순당의 성장지원실 김춘섭상무는 “글
로벌 업무 기능을 갖추고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으며 향후 비즈니
스 변화에 대한 유연성 및 확장성을 갖춘 시스템을 고려했다”고 SAP 솔루션 도입 배
경을 설명했다. 또한, 국순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현장으로부터 CEO까지 정
보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기
대하고 있다고 프로젝트 가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PWC와 SK C&C가
컨설팅 업체로 참여하였으며, 국순당은 장기적으로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 포털 시스템과 BPM, KMS, 전사 포털 시스템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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