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9 13:12
현대미포, 5만2천DWT급 벌크선 2척 수주
카오스 내비게이션사와 신조 계약 체결
현대미포조선이 그리스 국적선사 유로씨즈사 산하의 런던 소재 키오스 내비게이션사로부터 벌크선 2척을 수주했다.
해외업계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키오스 내비게이션과 5만2천DWT급 벌크선 2척에 대한 신조계약을 체결했다. 척당 신조선과와 인도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키오스 내비게이션은 지난 2010년에도 현대삼호중공업으로부터 18만DW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4척을 인도받은 바 있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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