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3 13:46

포항영일만항 올해 15만TEU 보인다

2개월 연속 1만TEU 돌파…포트세일즈 성과 내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가 두 달 연속 1만TEU를 돌파하면서 올해 목표 물동량인 15만TEU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3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영일만항은 3월 1만1625TEU 4월 1만429TEU의 물동량을 처리해 2009년 8월 개항 이후 가장 많은 월간 처리실적을 달성했다.

이로써 포항여일만항은 4월까지 2만7천TEU의 물동량을 처리했다. 물동량 성장은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입 물동량 증가와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포트세일즈 때문으로 보인다.

포항시와 운영사인 포항영일신항만은 지난 한해 영일만항 활성화 대책회의, 러시아 솔러스 KD센터 개소식, 동남아시아 항로개설 협약식, 영일만항 활성화 워크숍, 서울소재 물류기업 초청 홍보설명회, 구미지역 화주초청 간담회 등 국내포트세일과 일본 오사카, 중국 동북3성, 싱가포르 및 중국 톈진시 등지에서 실시한 해외포트세일 등 총 37회에 걸친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

올해에도 천경해운 고려해운 STX팬오션 본사를 방문해 추가항로개설을 협의하는 한편 도래이첨단소재 TK케미탈 등 구미소재 기업 서울 본사 방문, 범한판토스 한진해운 세방 대한통운 등 운송사 초청 간담회와 중국 동북 3성 물동량 유치 포트세일즈 등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가 환동해를 넘어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축을 형성할 수 있는 항만으로 발돋움하고 올해 목표물동량 15만TEU 조기에 달성을 위해 포트세일즈 실시와 선진항만 벤치마킹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