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1-20 00:00

[ “21세기 지식경영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

한진해운 최욱황대리 Knowledge Champion상 받아

21세기에 적합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지식경영이 뜨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산업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의 전환을 예고한 제 3의 물결이라는
개념처럼 이제는 정보화사회로 더 나아가 창조적 지식사회로의 전환을 예
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물결이 바로 지식경영이다.
지식을 경쟁의 원천으로 삼는 지식경영을 선진국에선 이미 기업경영의 새로
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고 지식경영과 관련하여 새로운 연구들이 행해
지고 있으며 우리 기업들도 새로운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관심을 고조시키
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21세기 기업 생존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식경영에
관한 전문 교육학습 프로그램인 매일경제신문 주최 「지식경영 아카데미」
엣 국내 유수의 기업들을 대표한 150여 수강생 중 최우수 논문상을 차지한
해운인이 있어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진해운 지식경
영 타스크팀 최욱황 대리. 깔끔한 일처리와 사내 제안제도를 담당하고 있는
입사 6년차의 아이디어맨이다.
최대리는 지난 1월 9일부터 23일까지 여의도 대한투자신탁 대회의실에서 개
최된 매경 주최 제 7기 지식경영 아카데비 강좌에 참여하여 당당히 논문 1
위를 차지해 지난 2월 6일 시상식장에서 매일경제신문사로부터 Knowledge C
hampion상을 받았다. 논문 제목은 “한진해운의 지식경영 도입방안”이다.
“지식경영이 21세기 기업경쟁의 원천인 만큼 이번 시상이 모두에게 지식경
영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새로운 패
러다임에 대한 한진해운의 적응 및 도입을 위한 필요성과 기대효과, 구체적
인 추진 방향들을 중점으로 정리한 것이 어필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좀
더 많은 노력으로 한진해운이 지식경영을 바탕으로 한 21세기 종합물류기업
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해운업계는 이미 무한경쟁시대로 접어들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해운업계에서 한진해운은 지식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직내의 파
편화된 무수한 자료와 정보들을 통합하여 새로운 지식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그리고 더 나아가 이러한 지식들을 통합하여 조직의 의
사결정에 필요한 핵심역량으로 지식을 승화시킬 수 있도록 지난 1월 「지식
경영 타스크팀」을 신설,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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