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2 10:00

아시아 선주대표들, 선원의 공정한 처우 호소

아시아선주대표들은 각국 정부가 선원에 대한 공정한 처우가 결여된 사건 발생 빈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고 근착 외신은 전했다.

지난 3월22일 홍콩에서 개최된 ASF보험법제위원회 중간회의에서 로버트 의장은 “선원들은 충분히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 해상 화물을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운송하고 있는 선원들에 대한 일부 국가들의 인식이 여전히 부정적인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따라서 ASF는 모든 정부가 해상사고에 대해 국제해사기구(IMO)나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시한 ‘선원에 대한 공정한 처우’ 가이드라인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배상책임 제한협약(LLMC), 이란 관련 미국의 무역규제 및 P&I 보험에 미치는 영향, 해적에 납치된 선원 석방비 지불문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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