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1-15 17:48

[ 삼영익스프레스, 제4차 연초그룹회의 개최 ]

국내사무소·해외지사·물류대리점 대표 58명 참석
지역별 현황과 계획 관해 정보공유 및 의견교환

삼영익스프레스는 지난 1월9일 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 강의실에서 미국,
중국, 방글라데시, 독일 등 해외법인 대표와 국내지점 과장급 이상 간부 총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연초 그룹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매년
초 지난 해 사업내용과 결과를 살피면서 그룹의 발전방향에 대한 지혜를 모
으고, 당해년도에 더욱 알차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각 지점의 현황과
계획에 관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모임인데, 금년으로 4번째 실시하는 행사이
다.

이번 회의에서 삼영익스프레스는 먼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 해
그룹이 꾸준히 성장한 데 대해 자축하고, 99년 새해에는 그룹의 모토인 “
흑자속의 세계화”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안건에 대해 결의했다.
▲ 지역별 팀제 도입=본사 업무부와 영업부 직원 총 30명을 미주·구주·아
주·중국·항공 담당 5개 팀으로 조직한 후 팀장 중심으로 영업부와 업무부
, 본사와 물류대리점, 국내, 해외지사 및 대리점간 협조체제를 증진할 계획
이다. 또 지역전문화에 의해 경쟁력 있는 운임과 서비스 체계를 창출하며,
팀 중심의 조직 활성화로 LCL 물량을 전년대비 2배로 증가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 인도·브라질·말레이시아·필리핀 사무소 개설=98년에 독일 함부르크,
방글라데시 다카, 중국 심천과 연길에 사무소를 성공적으로 개설한 데 이어
, 금년에는 상기 국가에 4개 사무소를 신규 개설함으로써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 미국 S/C의 이원화=최근 로스엔젤레스 법인 주관의 S/C가 지역 및 품목
에 따라 다양화되고 있는 마켓요율 흐름에 부응하기 어렵고, 선사의 컨테이
너 스페이스 부족이 여러 지역에서 장기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타
개하기 위해 뉴욕 법인 명의의 별도 S/C를 만들어 대처한다.
▲ 경쟁력 있는 LCL요율 위해 부대비용 인하=치열한 경쟁상황에 있는 LCL
콘솔을 증진하기 위해 해상운임(Ocean Freight)뿐만 아니라, 각종 부대비용
(Stuffing Charge, Container Trucking Fee, Agent Fee, Devanning Charge
등)을 그룹차원에서 재검토 인하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해 9월1일 함부르크에서 영업을 개시한 독일 법
인 ‘G-KO TRANS GmbH’의 영업활동과 안정성장에 관한 내용도 발표됐다.
동사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품질 향상, 방글라데시
·중국·미국 사무소의 애로점 타개책 등에 관한 의견교환 등 그룹 자매사
상호간의 이해 증진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진행을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
련한 중요한 모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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