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1 13:39

삼성중공업, 컨테이너선 6척 수주 '임박'

삼성중공업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영국 조선해운 전문지인 로이트리스트 등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홍콩 선사인 OOCL과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다.

선가는 척당 1억3000만 달러로, 총 8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옵션 계약도 4척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옵션까지 수주할 경우 총 10척, 14억 달러에 이르게 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컨테이너선 수주와 관련해 현재 홍콩 선사인 OOCL과 협상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중공업도 독일 선사로부터 96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총 8000억원에 수주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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