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0 11:39

케이프사이즈 운임지수 연중최고치 경신

6월 첫째주, 올해 두 번째로 1만포인트를 돌파해 1만340포인트를 기록
영국 브로커 SSY가 발표하는 대서양과 태평양구간 케이프운임지수가 6월 첫째주, 전주대비 1,269포인트 상승하며 올해 두 번째로 1만포인트를 돌파해 1만340포인트를 기록했다. 태평양구간 17만2천DWT 케이프사이즈 선박의 일일용선료는 전주대비 27% 상승한 4만7,500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브로커업계에 따르면 백홀 용선료 또한 전주 2만4천달러 대비 큰폭 상승하며 2년내 최대치인 1만4,203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대서양구간 케이프 운임도 전주대비 2,150포인트 상승하며 지난해 12월이후 최대치인 1만4,203포인트를 기록했다.

대서양구간 12만2천DWT 일일용선료는 전주대비 1만7,500달러 급증한 7만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수역 프런트홀 일일용선료도 전주대비 1만2천달러 급증하며 6개월내 최대치인 8만달러를 기록했다.
용선료 상승의 원인은 전세계 주요 항만의 체선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ICAP 발표에 따르면 호주, 브라질, 중국 그리고 인도 등 주요 항만의 체선으로 인해 전세계 드라이벌크 선대의 12%에 해당하는 5천만DWT가량의 선박이 발이 묶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주항만의 체선은 전주 1,700만DWT 대비 큰폭으로 증가한 2천만DWT에 달한다.

항만 체선악화 현상은 파나막스 분야에도 이어져 현재 1,036DWT의 파나막스선이 정체중이며 이 수치는 역대 최대치인 1,288만DWT에 육박하고 있다. 한편 ICAP는 항만체선은 해운시황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요소이긴 하지만 케이프선과 파나막스선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만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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