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3 16:30

STX팬오션, 2분기 연속 흑자 행진

영업이익 71억원, 당기순이익 181억원
STX팬오션의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 전환했다.

STX팬오션은 13일 K-IFRS 연결재무재표 기준 실적을 발표하고, 2010년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1억원, 181억원으로 지난 2009년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보였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매출액 1조 3,3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법인을 제외한 본사 실적을 나타내는 개별재무재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조 1,946억원,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STX팬오션은 2009년 4분기 국내 대표 해운선사들 가운데 가장 빠른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STX팬오션은 이번 1분기 흑자 달성의 요인으로 BDI(건화물운임지수)가 2010년 1분기 평균 3,027을 기록하는 등 벌크 시황이 안정적인 상승추세와 브라질 최대 철광석 업체 및 중국 주요 철강사들과의 장기운송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꼽았다.

STX팬오션은 관계자는“최근 중국의 철광석 수입 재개로 물동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전세계적인 석탄 및 남미 곡물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각종 운임지수가 연이어 전고점을 돌파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STX팬오션은 오는 2분기 한층 호전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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