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0 14:35

한진해운, 올 1분기 벌크부문 흑자전환

컨부문 87억원 영업손실 기록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은 2010년 1분기 매출액 19,262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의 2010년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 했다.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7.9% 증가한 1조 9,262억 원을 기록했으며, 컨테이너 부문은 글로벌 경기회복과 주력노선인 북미와 유럽항로 물동량 증가와 운임회복으로 12.6% 증가한 1조 5,523억 원을 달성했다. 벌크 부문은 용선선박 반선으로 대선수입이 감소해 3,7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부문 수익성은 유럽노선 물동량 증가와 운임회복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50% 이상 차지하는 북미노선 운임회복 미흡과 비수기 계선 선박 운영에 따른 고정비용 부담으로 8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고,

반면 벌크 부문은 용선 선박 반선으로 운용선대는 감소 했으나 중소형 선박 운임강세로 영업이익 112억 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2분기 컨테이너 시황은 호황기에 발주된 대형선박 인도, 계선 선박 일부 재 가동 등 선박 추가공급이 예상되나 글로벌 경기회복과 성수기 물동량 증가, 태평양노선 운임회복, 다각적인 비용절감 노력으로 상당폭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벌크 부문은 중국 철광석 가격협상 지연으로 대형선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회복에 따른 원자재 수요 증가로 중소형 선박 중심으로 시장차별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매출액 75% 이상을 차지하는 컨테이너 시황의 점진적 회복에 따른 해상물동량 증가로 영업환경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2010년 경영목표인 “흑자경영 달성을 통한 재무적 안정성 확보”를 달성하기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