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4 14:20

군산항 「컨」 처리량 95%증가

군산-광양-부산간 정기항로 호조세
군산항의 컨테이너 화물량이 4월말 기준으로 33,517TEU를 처리해 전년 동기 대비 9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2010년 4월까지 군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는 수출 12,189TEU(전년대비 178%↑), 수입 12,713TEU(186%↑), 연안 7,990TEU(271%↑)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부두별로 살펴보면 컨테이너 전용부두(6부두)는 28,421TEU(전년대비 212%↑), 국제여객부두에서는 5,376TEU(전년대비 143%↑)를 처리해 전년에 비하여 컨테이너 처리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군산해양항만청은컨테이너 물량의 주요 증가요인은 금년도 경기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수출입 물량 증가와 군산-광양-부산간 정기항로의 운항을 통한 활발한 컨테이너 운송으로 군산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금년중 군산/부산간 연안컨테이너 항로 개설이 될 경우 컨테이너 처리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물동량 증가추세는 계속 지속될 것이다. 이러한 추세를 계속 유지할 경우 금년도에는 전년도에 처리한 68,160TEU보다 약 32% 늘어난 90,000TEU 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군산항 화물유치단이 수출입 업체를 직접 방문, 군산항 취급 물동량 유치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1/26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1/26 Always Blue Sea & Air
    Esl Sana 10/24 11/17 T.S. Line Ltd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4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5 Kukbo Express
    X-press Carina 10/25 11/17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