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7 14:14
IPA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 최고 916대 1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접수한 신입사원 및 전문직 사원 원서접수 결과 최고 9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사무직이 1명 모집에 916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91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토목직이 2명 모집에 224명이 지원하여 112대 1, 재무관리 전문직이 1명 모집에 16명 지원으로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번 공개채용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4월 8일(목) 발표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인성·직무적성 검사 및 필기시험은 4월 11일(일)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09년도 시행한 신입사원 채용결과는 총 8명(사무5, 토목2, 건축1) 모집에 2,372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263대 1, 최고 경쟁률은 사무직에서 379대 1을 기록하였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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