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2 07:38

브라질 철광석 수출물동량 급증세

1~2월 실적 27% 증가
ICPA조사기관에 따르면 올 2개월간 브라질의 철광석 수출량은 전년동월대비 27% 증가한 4,450만톤을 기록했다. 특히 2월의 수출량은 2,340만톤을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 600만톤이나 증가했다.

주 수입국인 유럽의 독일,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 수입량이 증가한 것이 물동량 상승을 견인했다. 또 극동지역 국가들이 경우 특히 물동량 증가세가 현저히 나타났다. 중국과 일본은 각각 30%와 71%의 수입 증가율을 기록하며 물동량이 급증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지난 2개월간 극동지역으로 향하는 수출량은 전년동월대비 9백만톤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ICAP는 남아프리카지역의 철광석 거래량이 호전되면서 브라질 수출도 동반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2004년까지만 해도 이지역 철광석 수출량은 2,400만톤에 불과했지만 주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남아프리카의 물동량도 크게 늘었다. 남아프리카지역의 2009년 철광석 수출량은 4,460만톤을 기록하며 2008년 3,120만톤 대비 43%가량 증가했다. 유럽시장의 경우 여전히 경기불황의 영향을 크게 받아 2008년 680만톤이었던 수입량이 작년 330만톤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중국은 2008년 1,360만톤에 불과했던 수입량이 2009년 3,430만톤까지 증가하며 유럽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2008년 남아프리카지역 수출량의 40~45%가량을 차지했던 중국 물동량이 2009년 77%까지 늘었으나 반면 일본은 2009년 전년대비 10%가량 하락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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