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7 16:17

세계해운위원회, 탄소배출 감축방안 제안

세계해운위원회(WSC)와 29개 회원사들은 IMO와 각 기국정부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효율적인 선박시스템을 제안했다. 세계해운위원회(WSC)는 1월13일 IMO에 현존선과 신조선 모두를 위한 효율적인 선박건조 디자인 적용을 제안했다.

WSC 의장인 싱가포르의 NOL사의 Ron Widdows회장은 “앞으로 환경관련 회의 등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우리의 입장을 관철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WSC 주장에 따르면 신조선들은 앞으로 건조단계부터 에너지 효율 기준을 바탕으로 일정수준까지 연료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들 기준들은 전세계에서 시행되고 있는 자동차나 트럭들에게 적용되는 기준과 유사하다.

현존선의 경우 신조선보다 효율 향상이 떨어지기 때문에 좀 더 낮은 수준의 기준이 적용될 전망이다.

현존선을 위한 효율기준 제정은 선박의 긴 수명의 특성상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에 큰 durf할을 차지하고 있다. 선박의 평균 수명이 25~30년임을 감안하면 신조선에 대한 새로운 시스템의 개발보다 현존선의 효율적인 운항이 더욱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WSC 제안에 따르면 현존선들은 에너지 효율 기준을 수립한 뒤 이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연료유 사용 톤당 일정액의 기금을 부과하게 되며 이 기금은 IMO가 관리하는 펀드에 보관된다. 따라서 기금액은 효율 달성 여부에 따라 차등 지불될 예정이다.

또 효율 향상에 힘쓴 선박에 대해서는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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