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7 16:26

UPA, 2010년 예산 737억원으로 확정

울산신항 배후단지 조성, 해운·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 본격 추진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12월 16일 개최된 제29차 항만위원회에서 당초 제출된 2010년도 예산 760억원에서 23억원을 삭감한 737억원으로 의결되어 2010년도 예산이 737억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직원 임금은 정부 시책에 부응코자 노사합의를 통하여 동결키로 하여 3년 연속 동결된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의 2010년도 예상매출액은 498억원이지만 2년 연속 이익 발생에 따라 누적된 현금성 자산 중 239억원을 수입예산으로 편성하여 외부차입 없이 재정운영이 가능하도록 계획하였으며, 주요사업비로는 울산신항 배후단지 조성 사업에 150억원, 해운·항만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에 135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울산항의 노후 항만시설 유지보수를 위하여 68억원을 편성하였다.
울산신항 배후단지 조성사업은 2016년도 완공을 목표로 6년간 추진되며, 해운·항만 비즈니스센터는 2010년 3월에 착공하여 2011년 9월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그리고 울산신항 북측안벽 4선석 개발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비, 장생포 소형선계류지 축조, 온산항 예선정계지 확충을 위한 사업비를 반영하여 2010년부터 추진되며, 울산항만공사에서는 처음으로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화주 및 선사에 제공될 인센티브에 대한 예산도 편성되었다.
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물동량 유치와 차질 없는 항만개발을 통해 세계 속의 울산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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