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2 15:30

무역협회, 중국 내수시장 개척 총력전

46개사 300여종 제품 출품, 전시 상담회 열어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가 중국 주요도시에서 무역투자상담회를 개최하며 내수시장 개척에 나섰다.

무역협회는 우선 상하이마트 전시장에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한국상품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
또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내수시장진출촉진단을 중국 장쑤성 난징(南京)과 광둥성 광저우(廣州)에 파견해 무역투자상담회를 열었다.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한국상품전에는 전기전자·IT, 농수산식품, 건강·미용, 생활잡화, 아이디어 신기술상품 분야의 대중수출 유망중소기업 46개사가 3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출품했다.

상해 및 화동지역 종합상사, 유통회사 및 업종별 전문 수출입기업 해외담당자를 만나 1:1 상담을 실시했다.
무역협회는 중국 바이어 350개사가 국내기업과의 상담에 참여해 8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개막식에는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상해대외경제무역기업협회, 상하이대외과기교류중심, 중국 IT협회, 상하이중소기업국제합자협회, 한국상회 등 중국 및 한국 주요기관 대표, 현지 바이어, 언론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난징, 광조우를 순회하는 내수시장진출촉진단은 중국정부의 대대적인 내수부양정책을 겨냥해 한국 상품의 중국내수시장 진출을 확대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방수 전자제품, 기계부품, 생활용품 분야의 31개사로 구성됐으며 현지에서 200여개의 중국기업과 수출상담을 벌여 1억2000만달러의 수출상담이 기대된다.

무역협회는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올해 전략사업으로 선정해 네차례에 걸친 내수진출촉진단 파견, 2010상하이엑스포 한국공동기업관 조성, 중국마케팅전문가 양성, 중국의 바이어와 국내 기업간의 수출상담회 개최, 중국수출 성공사례집 발간 등을 추진해 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