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6 14:06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최우수항공화물 항공사 선정

‘에어카고 엑설런스’ 설문평가서 1위 등극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스카이카고가 미국 에어 카고 월드가 실시한 ‘에어 카고 엑설런스(Air Cargo Excellence)’ 설문평가에서 최우수항공화물처리 항공사로 선정됐다.

항공화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의해 직접 평가되는 이번 평가에서 스카이카고는 지난해 보다 두 계단 상승해 1위로 선정됐으며, 2위와 3위는 각각 루푸트한자와 싱가포르 항공이 차지했다.

이번 설문평가는 고객들이 서비스 가치, 전산화, 고객 서비스, 운송능력 등 4가지 항목에 대해 직접 평가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항공화물요금, 부가서비스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서비스 가치 부문에서 6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모든 항목에서 타 항공사를 압도하는 평가를 얻었다.

전산화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에미레이트 항공 스카이카고는 전세계에서 매 주 무서류 화물을 가장 많이 처리하는 항공사로 등극할 만큼 항공화물전자화 시스템에 많은 투자를 기울이고 있다. 항공화물전자화 시스템은 업체전반에 걸쳐 약 49억 달러의 운영비용을 감소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외에도 에미레이트 항공 스카이카고는 지속적인 시설 투자로 서비스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스카이카고는 지난 3월 31일 에미레이트 항공의 화물기종으로는 최초로 보잉 777 화물기를 인도받기도 했다.

화물기 중 가장 높은 연료효율을 보이는 에미레이트 항공 스카이카고 보잉 777 화물기는 103톤의 화물을 실은 채로 두바이로부터 각 지역의 대표 물류 허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나 홍콩까지 논스탑 운항이 가능하다. 에미레이트 항공 스카이카고는 올 해 한 대의 보잉 777 화물기를 더 인도받을 예정이며 추가로 두 대의 보잉 777 화물기 주문한 상태다.

에미레이트 항공 스카이카고 부문의 람 메넨 수석 부사장은 “이번 에어 카고 엑설런스 설문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은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직접 받은 평가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에미레이트 항공 스카이카고는 지속적으로 최신 화물기 를 도입했고 지난해 카고 메가 터미널 신설을 하는 등 아낌없는 시설 투자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항공 화물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배종완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