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5 11:40

울산항 ‘컨’ 100만TEU 유치 본격화

내년 51만5천TEU 신항 개장
울산시가 울산항 컨테이너 100만TEU 유치와 2009년 울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 개장에 따른 물동량 확보에 적극 나선다.

지난 3년간 울산항의 컨테이너 화물 처리실적은 2005년 31만9천TEU, 2006년도 35만1천TEU, 2007년도 38만3천TEU 등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울산시는 최근 국내외 많은 컨테이너항 개발로 화물처리 능력이 크게 증가돼 물류 확보를 위한 선사 인센티브 제공 등 컨테이너 화물 유치경쟁이 가열되고, 51만5천TEU 처리능력을 갖춘 울산 신항의 개장에 대비 컨테이너 화물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울산하주물류협의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원양항로 개설을 위한 수출·입 물류 상위 기업 50개사의 물동량을 조사 분석한 후 포트 세일(Port Sales) 기초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또 오는 2월 중에 울산하주물류협의회, 울산항만공사 및 관련 기관, 단체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 지난해 원양항로 개설 추진 간담회시 부여된 역할에 대한 진행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오는 하반기에는 울산, 경주 소재 수출·입 기업체 물류 팀장을 초청, 울산항 이용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 등 울산항의 장점을 홍보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업의 울산사랑 차원에서 울산항 이용 실적이 우수한 기업체에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우수업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시민에게 알리는 등 2008년 컨테이너 처리 목표치인 40만TEU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내년 신항 개장 시기에 맞춰 컨테이너 화물을 확보하고 울산항 100만TEU 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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