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3 11:36

국내조선업계 5년째 독주 체제 이어가

지난해 수주량·수주잔량·건조량 세계 1위
국내 조선업계의 독주체제가 5년째 계속됐다.

23일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조선업계는 수주량, 수주잔량, 건조량 등 3대 부문에서 경쟁국인 일본·중국 등을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

지난해 한국 기업의 수주량은 3200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전세계 7920만CGT중 40.40%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 2920만CGT, 일본 1320CGT의 순이었다.

건조량은 1120만CGT로 전 세계 3290만CGT 중 34%를 차지하며 860만CGT의 일본과 570만CGT의 중국을 멀찌감치 앞섰다.

수주량과 건조량에서 한국은 2003년 이후 5년째 세계 최고국가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은 수주잔량에서도 6440만CGT로 전세계(1억7820만CGT) 수주잔량의 36.1%를 차지해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이로써 중국 5240만CGT(29.4%), 일본 3030만CGT(17%)보다 크게 앞서며 1999년 이후 9년째 1위자리를 이어갔다.

지난해말 기준 조선업체별 수주잔량에선 현대중공업(1444만9천CGT), 삼성중공업(1094만4천CGT), 대우조선해양(968만7천CGT), 현대미포조선(504만CGT), STX조선(416만CGT), 현대삼호중공업(401만CGT) 등 1위에서 6위까지를 우리나라 기업이 독차지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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