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8 14:22

올 中 항만물동량 13% 증가 예상

2010년 중국 사회물류총액 95~100조위앤 달해
>>> 2007년 1~3분기 중국 물류업은 안정적이고 빠른 발전추세를 보였다. 물류수요 규모는 계속 확대돼 사회물류총액은 53.7조위앤으로 전년동기대비 25.5% 증가했다. 사회물류총비용규모 역시 꾸준히 확대돼 3조283억위앤으로 15.4% 증가했으나 사회물류 총비용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18.2%)은 다소 하락했다.

물류기초시설 조건 또한 개선됐고 배송, 유통가공, 포장, 정보와 관련서비스 등 현대화 물류업무 역시 빠르게 발전했다.

국가발전위원회 등에 따르면 작년 사회물류총비용은 4.23조위앤으로 증가폭이 2.5%로 둔화되고 사회물류총액 규모는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10월 교통운송업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추세를 유지했다. 도로의 여객운송량과 회전량은 여전히 최대규모를 나타냈으나 증가속도는 수로와 항공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민항의 여객운송량과 회전량 증가율은 가장 높았다.

각종 운송방식의 화물운송량 증가율은 모두 더욱 상승했으며 철도를 제외한 다른 운송방식의 여객량 역시 모두 증가했다.

작년 11월18일, 중국의 항구 컨테이너물동량은 1억TEU를 돌파했는데, 이는 2010년 목표를 3년 앞당겨 시현한 것이다. 2007년 한해 전체 물동량은 1.16억TEU 수준으로 증가, 25%의 신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며 국제 환적량은 600만TEU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해 전체 항구화물 물동량은 15% 가량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그중 석탄 운송량은 약 4.7억톤에 달해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0년 중국의 사회물류총액은 95~100조위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관련 증권연구기관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2008년 항만업의 전체 시황은 양호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증
가속도는 안정적인 기조하에 다소 둔화되는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항구물동량은 약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중국의 대외무역 증가율은 21% 수준으로 다소 둔화될 전망이며 컨테이너물동량은 20% 전후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

장삼각지역의 경쟁압력이 뚜렷하게 완화됨에 따라 2008년 상하이항의 컨테이너 기준요율은 10~21% 상향조정될 예정인데, 만약 상하이항과 쑤저우항이 협력관계를 형성한다면 비교적 거대한 이윤공간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삼각과 발해만지역의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기 때문에 단기내에 대폭적인 요율상승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운송업의 경우 2008년 올림픽과 세계엑스포로 인해 향후 수년간 민항업은 고속성장이 예상된다.

향후 3년 민항업의 수요 복합증가율은 18~22%에 달해 2000년이후 평균 증가율보다 2~6%정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산업통합은 가장 큰 이슈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운송 수요량은 신속한 증가추세를 유지하는 반면 국내 항공운송 능력 성장속도가 완화됨에 따라 내부 수요 증가세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올림픽은 운송수요를 1.5~2%정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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