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2-25 17:41

[ 우리부서화이팅!⑦ 東宇海運(株) 定期船營業部 ]

「JUMP UP 2000」을 목표로 뛴다
순수한 젊은이들로 구성된 패기가 강점

일본3대선사중 하나인 K-Line의 한국대리점인 東宇海運의 定期船營業部는
미주과, 호주과, 수출과, 수입과의 4개 부서로 구성돼있다.
이중 미주수출과는 양밍, 한진 등과 공동배선하여 미국 동·서안의 LA, 롱
비치, 오클랜드, 포틀랜드, 시애틀 등 거의 모든 항구를 직기항하고 있어
트랜짓타임에 있어서 커다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호주수출과의 경우는 P&O, ANL, NYK, MOL 등과의 협조배선을 통해 호주
의 시드니, 멜보른, 브리스베인, 아델라이드, 프리멘탈 등 호주의 주요 항
구에 매주 화요일 부산을 출항하는 주간정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항로 모두 정요일체제라 스케쥴변동이 없고 이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
다.
東宇海運은 고객만족을 위해 “고객만족은 내가 일을 하는 유일한 이유이고
나는 고객만족의 첫번째 책임자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
이같은 서비스정신과 K-Line의 깨끗한 이미지, 그리고 편리한 서비스 등이
한데 모여 한번 東宇海運을 이용한 하주들은 거의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있
다.
최근 각 항로마다 각 선사들의 이익추구에 따라 경쟁이 치열하고 체계가 정
리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東宇海運은 호주지역을 서비스하는 선사의 호주
영업 담당자들이 모여 Rate와 시장상황 등을 논의하는 「All Lines Meeting
」에서 의결된 내용들은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東宇海運 定期船營業部의 가장 큰 강점은 부서원 모두가 20대초반에서 30대
초반인 젊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
아직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젊은이들이 모여 있어 때론 실수도 있
지만 친오빠, 친동생 처럼 서로 다독거리며 화목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
타부서의 시기(?)어린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또 회의라기 보다는 간단한 Tea-time 같이 영업사원들과 업무여직원들간에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갖다보니 업무여직원들이 하주관련 사항들을
전부 알 정도로 상호간 업무협조가 원활하다.
東宇海運 定期船營業部 직원들은 부서 업무에 있어서 만큼은 체계적이고 세
세한 부분까지 챙기며 구성원 모두가 자신이 맡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최선
을 다하고 있어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입을 모으고 있다.
부서원 모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며 한가족같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東宇海運의 定期船營業部.
올해는 「JUMP UP 2000」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뛰고 있다. 동우의 세일즈
맨들은 세일즈맨 개개인이 올해 영업실적을 2,000TEU까지 끌어올리자는 이
슬로건을 보며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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