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31 17:23

경북도·KMI, '동해안 해양개발' 정책세미나 개최

경북도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공동으로 내일(6월1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동해안 해양개발과 청정해역 보전을 위해 '동해안 해양개발 정책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북해양관광 개발방안”, “경북의 해운항만물류 발전방안”, 경북 “통합연안관리방안”, “경북 바다 목장화 사업의 추진방향”등 4개 세션에 대해 KMI 연구원을 비롯한 국내 해양정책개발 분야 전문가와 교수들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벌인다.

경북도는 지난 2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독도를 포함한 동해안 해양개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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