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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7-04-24 11:25
CMA CGM 북중국 서비스 기항지 변경
톈진·다롄 제외, 닝보·샤먼 신규 취항
CMA CGM이 북중국 지역과 유럽을 왕복하는 북중국익스프레스(North China Express ; NCX)의 중국 지역 기항지를 5월 말부터 변경한다.
CMA CGM에 따르면 현재 NCX에서 기항 중인 톈진(天津)과 다롄(大連)이 노선에서 제외되며, 대신 닝보(寧波)와 샤먼(廈門)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이같은 개편에 따라 NCX서비스는 6월 이후 칭다오-닝보-샤먼-츠완-옌티엔-몰타-르아브르-함부르크-로테르담-지브루게-사우스햄튼-베이루트-제다-포트클랑-칭다오를 순서대로 직기항 서비스하게 된다.
투입 선박은 종전과 그대로 6,500~6,700TEU급 선박 8척이 배선돼 활동하며, 닝보와 샤먼 첫 취항은 오는 5월26일과 28일로 각각 예정돼 있다.
<최범선 기자>
CMA CGM이 북중국 지역과 유럽을 왕복하는 북중국익스프레스(North China Express ; NCX)의 중국 지역 기항지를 5월 말부터 변경한다.
CMA CGM에 따르면 현재 NCX에서 기항 중인 톈진(天津)과 다롄(大連)이 노선에서 제외되며, 대신 닝보(寧波)와 샤먼(廈門)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이같은 개편에 따라 NCX서비스는 6월 이후 칭다오-닝보-샤먼-츠완-옌티엔-몰타-르아브르-함부르크-로테르담-지브루게-사우스햄튼-베이루트-제다-포트클랑-칭다오를 순서대로 직기항 서비스하게 된다.
투입 선박은 종전과 그대로 6,500~6,700TEU급 선박 8척이 배선돼 활동하며, 닝보와 샤먼 첫 취항은 오는 5월26일과 28일로 각각 예정돼 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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