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9 17:02
흥아해운 계열의 동보상선과 동보해운항공이 오는 23일 흥아로지스틱스 사무실인 경기빌딩으로 이전한다. 이번 이전은 두 회사가 종합물류인증기업인 흥아로지스틱스로의 합병을 위한 주춧돌을 놓는 성격이다.
세 회사는 이미 합병 계약을 마친 상태로, 합병이 마무리되는 다음달 말까지 각자 상호로 영업을 진행하다 6월부터 흥아로지스틱스로 상호를 통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주소 : 서울시 중구 삼각동 115 경기빌딩 11층
<동보상선>
▲전화 : 02-3708-9500(변동없음)
▲팩스 : 02-757-4545(변동없음)
<동보해운항공>
▲전화 : 02-3702-9400(변동없음)
▲팩스 : 02-738-5065(변동없음)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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