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6 19:52

K+N, 호주에 최신식 물류센터 오픈

5일 퀴네앤드나겔은 호주의 멜버른에 최고수준의 최신식 시설을 갖춘 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9달에 걸쳐 4만7천평방미터의 규모로 건립된 이 물류센터는 창고로 2만여평방미터를, 파레트공간으로 2만3천평방미터를 할애했다.

물류센터 내의 시설들은 완벽한 보안과 RFID기능, 유압식 선착장, 쉽고 효율적으로 구성된 회전식 원형 컨베이어시스템 등을 갖춘 최고수준의 기술을 요하는 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다.

차후 이곳에 창고를 최대 3만평방미터를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센터의 개관으로 퀴네앤드나겔이 오세아니아와 아태지역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성장동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망했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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