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5 17:12

한진해운, 베트남 터미널사업 MOU체결

터미널 개발 및 운영 등 본격적인 물류사업 추진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
송탄(Song Than) 내륙컨테이너기지 내 창고사업 진출 등 베트남 물류사업개발 상호협력

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이 베트남 탄깡까이멥(Tan Cang–Cai Mep) 컨테이너 터미널을 포함, 베트남 지역의 물류사업 진출을 가속화한다.

한진해운과 베트남 터미널 운영회사인‘사이공 뉴포트(Saigon New Port Company)’ 양사는 5일 오후 5시 서울 한진해운 본사에서 탄깡까이멥(Tan Cang–Cai Mep)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을 위한 조인트벤처(Joint-Venture) 설립, 송탄(Song Than)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창고사업 및 기타 베트남 지역 물류사업개발 협력을 위한 포괄적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교환했다.

‘사이공 뉴포트’는 베트남 국방부 산하 해군 소속 자회사로서 기존 베트남 깟라이(Cat Lai)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까지 딴깡까이멥(Tan Cang-Cai Mep) 터미널 1개 선석 완공을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며, 추가 2개 선석에 대해 한진해운 등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추진 중이다.

사이공항은 현재 아시아의 유력한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최대의 수출입항이며, 향후 서남아 지역의 주요 허브 포트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박정원 한진해운 사장은 이번 MOU 체결과 관련, “아시아의 신흥시장인 베트남의 터미널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확고한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향후 안정적인 선석의 확보를 통해 ‘물류비용 절감, 운항 정시성 제고에 따른 고객 서비스 향상’ 등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해운은 이미 작년에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에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을 설립을 추진했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유럽 등 향후 물류거점 확보가 필요한 지역에 전용터미널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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