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2 11:41

日-中항로 작년 11월 '컨'실적 전년비 5% 상승

작년 11월 일본-중국간 해상컨테이너화물은 중국에서 일본으로 운송된 화물의 증가율이 일본에서 중국으로 운송된 화물 증가율보다 소폭 높았다.

12일 일본 해운동맹사무국(SCAGA)에 따르면 2006년 11월 일-중간 해상컨테이너화물은 총 27만9728TEU를 기록, 전년동월(26만6888TEU) 대비 4.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달인 10월 실적(27만9564TEU)과 비교해선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중 일본→중국(북향)간 물동량은 7만9911TEU로, 전년동월대비 3.1% 늘어난 반면, 중국→일본(남향)간 물동량은 19만9817TEU로, 전년동월대비 5.5% 늘어나 증가율면에서 약간 앞섰다. 전달대비 실적은 북향 화물은 6.3% 감소한 반면, 남향 화물은 2.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북향과 남향항로의 물동량 비율은 28:71로, 중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화물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11월까지 누적 실적은 284만9261TEU를 달성, 전년동기대비 8.9% 늘어났다. 이중 북향 항로는 87만7498TEU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12.7% 늘었고, 남향 항로는 197만1763TEU로, 전년동기 대비 7.3% 늘어났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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