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1 10:41

퀴네앤드나겔, 쓰나미 구호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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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를 순식간에 집어삼켰던 쓰나미의 재앙은 2년이 지났고 사람들의 뇌리에는 어느덧 잊혀져가는 동안 퀴네앤드나겔은 그 순간을 기억하며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회사와 직원들은 약 55만 스위스프랑을 기부했으며, 반다 아체(Banda Aceh)지역으로 향해 그곳 어린이들에게 구호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수 간만의 차의 영향이 가장 심한 인도네시아의 이 지역에서 재건 프로젝트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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