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9 19:13

인천항 11월까지 '컨' 처리량 124만TEU 달성

인천항 11월까지 '컨' 처리량 124만TEU 달성

11월 13만5768TEU..월간 기록 경신


인천항의 11월까지 컨테이너 물동량이 124만TEU를 넘어섰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서정호)는 11월 월간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13만5768TEU를 기록해 인천항 개항 이후 월간 최다 컨테이너 처리량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항 월간 물동량이 13만TEU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전년 동월과 대비 14% 늘어난 실적이다.

종전 월간 최다 물동량은 지난 9월 기록했던 12만1453TEU였다.

2006년 1월부터 11월까지 연간 누계 실적은 총 124만695TEU로 집계돼, 지난해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 115만TEU를 훌쩍 넘어서면서 연간 물동량 집계에서도 신기록을 수립했다.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2006년 최종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약 136만TEU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자동차 수출물량은 신차와 중고차 모두 물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8%나 증가했다.

신차는 46% 증가한 39,059대를, 중고차는 62% 증가한 7,789대를 각각 선적했다.

연간 누계 실적은 총 42만1,426대로 전년 동기와 대비해 2% 늘어났다. 자동차 누적 수출물량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인천항 전체 물동량은 1월~11월 누계 기준으로 119,619천 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6%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원유, 가스 등 유류와 모래 물량은 줄어들었지만, 유연탄이 전년 동기 대비 161%나 늘어나 대조를 이뤘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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